김상우 삼성화재 감독이 이탈리아 몬차와의 글로벌 슈퍼매치에서 이우진 선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감독은 이우진을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주목했으며, 성균관대 감독 시절 꼭 데려오고 싶었던 선수라고 밝혔다.
이우진은 이탈리아 슈퍼레가에서 활동 중이며, 이번 대회에서 V리그 스타들을 상대로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 감독은 이우진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기본기를 더 갈고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감독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의욕과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젊은 선수들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