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여동생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큰 슬픔에 잠겼다.
지난 달 25일 여동생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으며, 한정수는 지난 6월 여동생의 투병 사실을 알리며 팬들의 기도를 부탁했었다.
한정수는 지난해 3월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절친 고 김주혁의 사고 이후 공황장애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여동생의 사망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누리꾼들은 한정수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힘내라고 응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