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국 여자 축구 U-20 대표팀이 콜롬비아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독일을 1-0으로 꺾고 10년 만에 16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박수정의 결승골과 끈끈한 수비로 승리한 한국은 콜롬비아 또는 브라질과 16강에서 맞붙게 됩니다.

박윤정 감독은 “선수들이 스스로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기쁨을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