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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루키 유현조, 첫 우승을 메이저 왕관으로…전인지 이후 11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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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조, 신인왕 예약!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신데렐라 스토리' 완성
신인 유현조가 KLPGA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 타이틀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거머쥐며 신인왕을 예약했습니다.
유현조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기록하며 성유진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9년 임희정 이후 5년 만에 신인의 메이저 우승이라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특히 17번 홀에서 18m 장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는 등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일본 신예 히라타 겐세이가 2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습니다.
2024-09-08 20: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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