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힙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바지에 흰색 티셔츠, 베스트에 모자까지 힙스터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사진을 공개하며 "같은 옷 다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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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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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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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의 최애 아이템 베스트"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사진을 본 배우 양정아는 "멋져"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3년 데뷔한 황신혜는 모델 겸 배우,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으며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