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아일랜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원 풋볼'이라는 축구 콘텐츠 제작소가 아일랜드 출신 선수들이 국적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나왔을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라인업에는 손흥민의 토트넘 동료인 제임스 매디슨을 비롯해 해리 케인, 주드 벨링엄,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 해리 매과이어 등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현재 아일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에반 퍼거슨과 네이선 콜린스, 개빈 바주누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