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정수가 지난달 여동생을 떠나보내며 슬픔에 잠겼다.
한정수는 지난 6월 여동생의 투병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도를 부탁했지만, 결국 2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한정수는 지난해 3월 방송에서 김주혁 사고 이후 공황장애와 수면장애를 겪고 있음을 밝힌 바 있으며, 이번 여동생의 별세는 더 큰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
팬들은 한정수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보내며 힘내라는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정수는 1996년 남성 듀엣 데믹스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했으며, 그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첫 월드컵에 참가했던 축구선수 한창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