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롯데 세계 신기록 막은 혼신의 3이닝, 장현식만은 정신이 있었다… 잔뜩 얼었던 KIA 구해냈다
image
v.daum.net
관련기사보기
장현식, 13점차 역전패 위기서 KIA 구한 '불꽃 투혼'!
KIA는 롯데와의 경기에서 14점차 리드를 잡았지만, 롯데의 맹렬한 추격에 13점차 역전패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8회 등판한 장현식이 3이닝을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며 팀을 패배의 수렁에서 구해냈다.
장현식은 8회부터 연장 10회까지 3이닝을 퍼펙트에 가까운 투구를 선보이며 롯데의 기세를 꺾었고, KIA는 연장 11회 최지민의 호투로 15-15 무승부를 거둘 수 있었다.
장현식의 투혼은 롯데의 역대 최다 점수차 역전승 기록을 막았고, KIA 승리 확률 99.
8%를 지켜냈다.
2024-06-26 04:51:30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