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호투 반긴 사령탑…박진만 삼성 감독 “더이상 잘 던질 수 없을 정도로 마운드 잘 지켜줘”[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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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14승 달성! 삼성, NC 꺾고 5-2 승리! 다승왕 굳히기!
삼성 원태인이 8일 NC전에서 5.
2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팀 승리에 기여, 14승(6패)를 기록하며 다승왕 경쟁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특히 2021년 데이비드 뷰캐넌 이후 3년만에 삼성의 다승왕 탄생 가능성을 높였다.
삼성은 원태인의 호투와 함께 16안타 10득점으로 5-2 승리를 거두었다.
박진만 감독은 원태인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칭찬하며 선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2024-09-08 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