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민주당이 '계엄 음모론'을 주장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위한 명분쌓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과거에도 광우병 괴담, 세월호 외력 침몰설 등으로 장외집회를 끌어내 국면 전환을 시도했던 민주당이 또다시 음모론을 이용하려 한다는 지적이다.

전문가들은 양극화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음모론이 번성하고 있으며, 정치인들은 정책 차별화 대신 괴담 정치로 지지자를 결집하려 한다고 우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