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종서가 18년째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와 아이들이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며, 활동 당시 인기가 많아 가족들이 불편함을 느껴 기러기 생활을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김종서는 일본에서 태어난 교포인 아내와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가족들이 너무 좋아해서 기러기 생활을 계속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호는 'NOW' 리메이크 무대를 선보였을 당시 박완규가 3년 동안 손절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