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최근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두 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며 밝은 근황을 전했습니다.
황정음은 9월 8일 자신의 SNS에 아들들과 함께 놀이동산을 방문한 사진을 게시하며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습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두 아들을 품에 안고 밝게 웃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두 아이를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지만 현재 이혼 소송 중입니다.
또한, 지난 7월 농구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지만 14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