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박수홍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53세 인생 처음으로 박슬기 딸 리예의 기저귀 갈이와 분유 먹이기에 도전하며 육아 선 체험을 했다.

박수홍은 리예의 분유 먹이기에 떨리는 손으로 젖병을 잡고 초집중했으며, 리예가 젖병을 톡톡 치자 당황하며 4세 소예에게 도움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리예의 기저귀를 갈다 예상 밖의 거대한 응가 양에 깜짝 놀랐고, 결국 박슬기 옷에 묻어버린 응가로 목욕 사태까지 이어져 좌충우돌 육아기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