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8일 키움전에서 100타점을 달성하며 '3할-30홈런-100타점-100득점-30도루'를 눈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 기록은 KBO 역사상 2000년 박재홍과 2015년 에릭 테임즈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김도영은 현재 타율 0.
345로 3할 달성은 확정적이며, 남은 경기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간다면 '퀀터플 트리플' 달성이 유력합니다.
KIA는 김도영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을 5-2로 꺾고 정규시즌 우승 및 한국시리즈 직행 위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