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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롯데-KIA 누가 뽑을까' 152㎞ 좌완, 대만-일본 상대 12K·무실점 대호투... '빅2'까지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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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찬승, '빅2' 위협하는 좌완 에이스 등극! 삼성 지명 가능성 높아졌다
대구고 배찬승이 U-18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빅2' 정우주, 정현우에 이어 3순위 지명 가능성을 높였다.
182cm-80kg의 체격을 갖춘 배찬승은 최고 구속 152km의 강속구와 함께 투심 패스트볼, 커터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6⅔이닝 5피안타 2볼넷 1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특히 난적 일본과의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3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지난해 U-18 야구월드컵에서도 2학년으로 선발 출전하며 주목받았던 배찬승은 박명환 코치의 지도 아래 꾸준히 성장하며 올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상위 지명이 유력해졌다.
2024-09-08 1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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