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단이 금메달 6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종합 순위 20위에 올랐다.
특히 보치아 정호원은 10연패 신화를 달성했고, 사격 박진호는 2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단의 승전보를 이끌었다.
탁구 김영건의 금메달로 마무리된 이번 대회는 목표 초과 달성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예상 외의 메달 획득으로 감동을 안긴 사격 이윤리, 탁구 김기태, 펜싱 권효경 선수는 한국 패럴림픽 역사에 새로운 빛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