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김주형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 출전합니다.
최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와의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리키 파울러를 비롯해 김성현, 이경훈 등 강력한 선수들이 출전하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3라운드에서 59타를 기록한 캐머런 영도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총상금 920만 달러가 걸린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이 9주 연속 출전의 피로를 극복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