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즐리, NBA 꿈 접고 중국행.. '광동 서던 타이거즈' 새 둥지
2019년 NBA 드래프트 23순위 출신 다리우스 베이즐리가 NBA 진출 4년 만에 중국 CBA 광동 서던 타이거즈로 이적했습니다.
베이즐리는 2020-2021시즌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주전으로 뛰며 평균 13.
7점 7.
2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이후 기회를 잡지 못하고 2022-2023시즌에는 9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젊은 나이의 베이즐리는 NBA 재진출 가능성을 열어두고 중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광동은 베이즐리와 함께 NBA 출신 윌 바튼 역시 영입하며 전력 보강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