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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뜨려고 날 이용"…전현무, 깜짝 폭로에 고개 숙였다('사당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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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박은영 이용해 서경석과 친분 쌓았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폭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박은영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서경석과 친해지려고 자신을 소개팅에 이용했다고 폭로했습니다.
박은영은 전현무가 2000년대 초반 신입 시절 서경석과 박은영을 소개팅 시켜줬고, 이후 전현무가 서경석과 친해지기 위해 박은영에게 매일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현무는 당시 서경석이 외로워 보여 소개팅을 주선했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방송은 8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됩니다.
2024-09-08 15: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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