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4집 앨범 'FLOWER GARDEN'을 발매한다.
그는 인터뷰에서 데뷔 20주년 소감과 함께 동방신기, JYJ 활동 시절을 회상하며 팬들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특히 과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에 대해 "위기였지만 팬들 덕분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동방신기 멤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최강창민의 결혼 소식에 대한 뿌듯함을 전하고, 박유천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김재중은 올해 김준수와의 합동 콘서트 개최에 대한 가능성을 언급하며 20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