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시리즈의 성공 이후 도심을 벗어나 전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tvN '언니네 산지직송'은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조합으로 2049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NA '시골에 간 도시Z'는 젊은 연예인들이 시골에서 생활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은지, 송건희, 미연, 정동원 등 Z세대 출연진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tvN '삼시세끼 라이트(Light)'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조합에 김고은과 임영웅을 게스트로 섭외하며 '삼시세끼' 시리즈 1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외에도 MBC '시골에 간 이장우'가 11월 방송을 목표로 제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