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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폭행당한 유튜버…공관 “필요한 영사조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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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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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유흥가 폭행 당한 유튜버, 대사관 도움 못 받고 귀국? "응급실 뺑뺑이"까지!
유튜버 강대불(본명 강태원)이 베트남 호찌민 유흥가에서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었지만, 현지 대사관의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대불은 지난달 4일 새벽 부이비엔 거리에서 폭행을 당해 앞니가 부러지고 눈이 멍든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사고 후 강대불은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귀국했으며, 한국에서도 병원 5곳을 전전한 후에야 진료를 받을 수 있었다.
강대불은 폭행으로 인한 타박상이라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치아 치료를 받고 있다.
강대불은 해외여행 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라고 당부했다.
2024-09-08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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