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마스크 쓰고도 페널티킥 득점! 프랑스, 폴란드와 1-1 무승부... 16강 진출 확정
캡틴 킬리안 음바페가 마스크를 쓰고도 페널티킥 득점을 터뜨리며 프랑스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프랑스는 음바페의 골로 앞서나갔지만, 다요 우파메카노의 페널티킥 반칙으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리에 실패했다.
이 결과 프랑스는 1승 2무로 조 2위를 확보하며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탈락이 확정된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