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으로 日 잡았던 감독, 中 지휘봉 잡자 역대급 0-7 대패..."감독 아닌 팀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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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코비치 감독, 오만 때는 일본 잡았는데… 중국선 0-7 참패! ‘악몽’ 현실로
중국 대표팀이 2026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차전에서 일본에 0-7로 대패하며 충격을 안겼다.
특히 이반코비치 감독은 오만 대표팀 시절 일본을 꺾었던 경험이 있기에 중국 언론은 더욱 실망감을 드러냈다.
중국은 2002년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고 있지만, 이번 패배로 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졌다.
경기 내용 또한 처참했는데, 전반전에 2골을 내준 중국은 후반전에 무려 5골을 추가로 실점하며 무기력하게 무너졌다.
2024-09-08 12: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