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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최소’ 두산의 마지막 12경기···베스트 시나리오는 ‘2007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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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2007년 '리오스 마법' 재현할까? 잔여 경기 최소화 전략으로 승부수 던진다!
두산 베어스가 7일 KT전 대승을 발판 삼아 2007년처럼 잔여 경기 최소화 전략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2007년 두산은 막판 12경기를 9승 3패로 마무리하며 2위를 차지했고, 리오스가 4승을 거두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올해 두산은 브랜든의 부상으로 인해 선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곽빈과 발라조빅을 중심으로 잔여 경기에서 최소 선발 투입으로 최대 효과를 노린다.
특히 10일 키움전에는 발라조빅, 13일 NC전에는 곽빈을 선발 투수로 내세워 핵심 선발진 활용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007년처럼 막판 역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4-09-08 12: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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