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박 2일 방한 일정을 마무리하며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한일 관계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SNS에 윤 대통령과의 만남 소감을 남기며 특히 긴자에서 함께 먹었던 스키야키를 즐거운 추억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여러 차례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역사적인 개선'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달 말 퇴임을 앞두고 차기 총리 후보로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 고이즈미 신지로 전 환경상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