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엄마와 남편 케빈오와 함께 훈훈한 저녁 식사를 즐겼습니다.
공효진은 SNS에 장어솥밥과 살치살솥밥 사진을 공개하며 "이 더위에 고생이 많은 엄마.
장어 드시고 힘내셔.
#사랑의 밥차"라고 적었습니다.
공효진의 어머니는 비영리 단체 '사랑의 밥차' 이사장으로, 수년간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영상에는 케빈오가 "군인은 장어지"라며 장어솥밥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해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케빈오는 지난해 12월 입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