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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권재관, 셋째 얻어..“남편이 애기 받아. 태몽 꾸신 분 혹시 애가 노랗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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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아, 병아리 부화 성공에 '심쿵'… 권재관 '손주 보는 듯' 애정 폭발
개그우먼 김경아가 직접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과정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아는 지난 7일부터 병아리 부화기를 통해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남편인 개그맨 권재관은 갓 태어난 병아리를 조심스럽게 손에 올려놓고 '삐약아~ 안녕?'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아는 병아리가 부화한 후 '김경아 릴스, 병아리 릴스로 갈아타기 일보직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부화 과정에서 궁금한 점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김경아는 2010년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
2024-09-08 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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