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경아가 직접 병아리를 부화시키는 과정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경아는 지난 7일부터 병아리 부화기를 통해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순간을 영상으로 공개하며 감격스러워했다.
특히 남편인 개그맨 권재관은 갓 태어난 병아리를 조심스럽게 손에 올려놓고 '삐약아~ 안녕?'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경아는 병아리가 부화한 후 '김경아 릴스, 병아리 릴스로 갈아타기 일보직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부화 과정에서 궁금한 점들을 상세히 설명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김경아는 2010년 권재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으며, 두 사람은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