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생일을 맞아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김연아는 7일 자신의 SNS에 '비오는 생일.
한옥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비 내리는 한옥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 고우림이 군 복무 중인 탓에 홀로 생일을 맞이하게 된 김연아의 거울 셀카에는 외로움이 엿보입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를 위로하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연아는 지난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으로 입대해 내년 5월 전역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