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안철수 "내년도 의대 증원 유예해야…'2026년 논의' 대안 안 돼"
image
n.new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안철수, "의대 증원 1년 미루고 공론화위원회 열자"...정부와 의료계 갈등 '중재' 시도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1년 유예하고 2026학년도 증원 규모를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발표 이후 60회 이상 이러한 주장을 펼쳐왔으며, 대한민국 의료체계 붕괴를 막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과 대통령실은 여·야·의·정 협의체를 통해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조정 가능성을 열어두었지만, 사직 전공의와 휴학 의대생들은 2025학년도 증원 재검토까지 요구하며 의견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9월부터 시작되는 수시 모집을 앞두고 내년도 의대 정원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2024-09-08 10:59:31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