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약 한 달간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을 마무리하고, '정권수립일'을 앞두고 군사 시설 시찰에 나섰습니다.

오진우포병종합군관학교, 해군기지, 선박건조시설, 국방공업기업소 등을 둘러보며 '포병으로 적을 압승'을 강조하고, 최신형 함선 보유 계획을 밝히는 등 국방력 강화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해군력 강화를 강조하며 '대형수상 및 수중 함선' 확보 계획을 언급해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