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욱이 유튜브 채널 '내 안의 보석'에 출연해 아내와의 첫 데이트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김동욱은 아내와의 첫 데이트 당시 명동성당에 들러 촛불을 켜고 기도를 드렸다고 밝혔는데, 단순히 데이트 코스 중 하나였을 뿐 특별한 의미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실제로 명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려 뜻깊은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동욱은 결혼식 당시 최고의 한파 속에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