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방송인 서동주가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내년 중순 결혼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이타강사 서동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자친구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에 반했다고 털어놓았다.

특히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보호본능 넘치는 모습에 '아기 같은' 모습으로 변했다고 밝히며 애정을 드러냈다.

남자친구는 서동주의 똑똑하고, 예쁜 이미지 뒤에 숨겨진 '힘든 모습'을 보고 보호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말하며 연애 과정을 설명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평범함'과 '동물 사랑'을 통해 더욱 깊은 사랑을 키워나갔으며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