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이태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노브라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민소매를 입고 당당하게 노브라 패션을 선보인 나나는 주변 시선에 개의치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나는 지난해 '자백' 시사회에서 전신 타투를 공개하며 이슈가 되었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투를 한 이유를 밝혔다.

최근에는 엄마의 부탁으로 타투를 지운 모습을 공개하며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차기작 '휴민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벌어지는 범죄를 파헤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첩보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