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멤버 고(故) 종현의 친누나 김소담 씨가 재단법인 빛이나의 ‘청춘믿UP’ 심리상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김소담 씨는 영상을 통해 “혼자의 힘듦이 혼자로서 끝나지 않고 이겨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이라며 “그 시간에 갇혀 있지 말고 함께 나와서 이겨내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고 종현은 2017년 12월 18일 향년 2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으며, 그의 가족은 빛이나 재단을 설립하여 청소년과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과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