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4주년을 맞아 홍준표 대구시장은 '뉴욕이 불바다 될 것을 각오하고 서울을 지켜줄 수 있는가'라며 핵무장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NPT 탈퇴를 주장하며 드골 전 프랑스 대통령을 예시로 들었고,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을 통해 핵물질 재처리 권한 확보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북한 방식'이라며 반박했습니다.
한 전 위원장은 한미 핵동맹 강화를 강조하며 '핵무장 잠재력 확보'를 주장했습니다.
그는 NPT 탈퇴 후 핵무장을 시도한 것은 북한이 유일하다며 국제사회 제재를 우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