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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사망’ 여동생 향한 그리움 “더 많은 사진 남기지 못해 너무 안타까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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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세상 가장 아름다운 사진' 공개하며 여동생 추모… '끝까지 싸웠다'
배우 한정수가 지난달 별세한 여동생을 추모하며, 투병 중 노을을 바라보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한정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라며 여동생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웠던 모습을 기억하며 애도했습니다.
한정수는 지난 6월 여동생의 투병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기도를 부탁했지만, 두 달 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2024-09-08 08:4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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