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배우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설인아는 5년간 수면제를 복용해 온 사실을 털어놓으며 건강한 이미지와 달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잦은 수면제 복용으로 인해 촬영에 집중하기 어려웠고, 끊으려는 시도가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겪었다고 밝혔다.
설인아는 이번 도전을 통해 진정한 건강을 되찾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주현 또한 체력 저하와 건강 문제를 언급하며 체력을 키우고 싶은 이유를 설명했다.
'무쇠소녀단' 멤버들은 각자의 고민과 목표를 가지고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하며 극복과 성장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