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한국 선수단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탁구 김영건의 금메달 획득으로 개회 전 목표 금메달 5개를 넘어섰다.

김영건은 완차이 차이웃을 풀세트 접전 끝에 꺾고 개인 통산 5번째 금메달을 거머쥐며 패럴림픽 한국 선수 최다 금메달 공동 2위에 올랐다.

같은 종목 김정길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한국은 폐회를 하루 앞두고 탁구에서만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현재 한국은 20위를 달리고 있으며, 8일 열리는 육상 남자 마라톤 유병훈과 여자 역도 양재원의 마지막 메달 사냥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