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러시아의 군사동맹 체결에 맞서 우리 군은 핵심 무기체계인 '천무' 실사격 훈련과 서북도서 포사격 훈련을 강화한다고 합니다.
천무는 55km 떨어진 표적을 정확히 명중시키는 위력을 보여줬고, 연평도와 백령도에서의 대규모 포사격 훈련도 5년 만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미국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도 부산에 입항해 한미일 3국 합동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루스벨트함에 승선하여 강력한 대북 억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