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대수비로 나가 연장 12회 2사 끝내기 홈런, 4만2118명 관중 앞에서 4시간 41분 이어진 최장 승부에 마침표, 감독은 벤치를 박차고 뛰어나왔다[민창기의 일본야구]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오코에 루이, 9년 만에 터진 끝내기 홈런으로 요미우리 승리 이끌다! 4시간 41분 혈투 끝에 짜릿한 역전극!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오코에 루이가 7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연장 12회말 2사 만루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 데뷔 9년 만에 첫 끝내기 홈런이자 개인 통산 2호 홈런이다.
경기는 4시간 41분 동안 진행된 혈투였으며, 요미우리는 잔루 19개를 기록하는 등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그러나 오코에의 한 방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요미우리는 히로시마 카프를 1경기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지켰다.
2024-09-08 07:39:02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