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남편 카드를 자유롭게 쓰는 동생들을 부러워하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임예진은 동생들이 남편 카드로 펑펑 쓰는 모습을 보며 자신은 남편 카드를 쓰지 못하고 오히려 남편이 자신의 카드를 쓰는 현실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요즘 남편이 새로운 차를 보며 '괜찮지 않아?'라고 물어 선물을 기대했지만, 알고 보니 운전하기 편하도록 아담한 차를 사라는 조언이었음을 밝히며 남편의 장난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