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 6명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김영기 전 부산시 건설본부장, 최봉환 금정구의회 의원, 최영남 전 부산시의원, 김천일 전 금정구의회 의원, 박승기 사회복지법인 천혜복지재단 이사장, 윤일현 부산시의회 의원 등이 공천을 놓고 경쟁합니다.

특히 지역구 국회의원인 백종헌 의원의 최측근으로 거론되었던 이준호 부산시의회 의원은 불참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후보 신청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