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깡총이'의 귀여운 모습을 공개하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강재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44년 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예정인 깡총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이 마치 양궁 활시위를 당기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깡총이의 모습에 사유리는 '슈퍼맨처럼 날아가는 포즈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김기방은 '사우스포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재준은 지난 6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새벽 육아 고충을 토로하며 '깡총이 통잠'을 꿈꾸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