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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기 싫어 반송" "난 못 받았다"…대통령 명절 선물의 정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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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추석 선물, '반송 릴레이'로 정쟁 재점화?! 🎁🚫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각계 인사들에게 선물을 보냈지만, 야당 의원들의 '선물 반송' 릴레이가 이어지며 정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정혜경 진보당 의원 등이 대통령의 선물을 거부하며 '불통'을 비판했습니다.
과거에도 대통령 선물을 둘러싼 논란은 끊이지 않았는데요, 2017년 조원진 의원 등은 문재인 대통령의 선물을 반송했고, 2016년에는 표창원 의원 등이 박근혜 대통령의 선물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설 선물은 십자가와 '하나님 기도문'이 포함되어 불교계의 반발을 사기도 했습니다.
2024-09-08 0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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