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버틀러와 마이애미 히트의 재계약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이별 가능성이 높아졌다.
버틀러는 2024-2025시즌 후 FA가 되며, 마이애미는 30대 중반의 버틀러에게 큰 금액을 지불하는 데 주저하고 있다.
2023-2024시즌, 마이애미는 릴라드 영입 실패와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기복 있는 시즌을 보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거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1라운드에서 보스턴에 패배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마이애미는 이번 오프시즌에도 전력 보강에 실패했고, 마틴의 이탈은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버틀러의 건강도 변수다.
만약 버틀러가 마이애미를 떠난다면, 2023-2024시즌이 버틀러의 마지막 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