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냉장고 네 대를 보유한 '육수저' 집안임을 인증하며 아버지의 정육점을 방문,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여자친구와의 통화를 공개하며 여자친구가 이준환 선수의 소개로 만났고, 이상형이 강호동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종 선수는 이후 고등학생 선수들과 대련을 하며 세심한 코칭을 선보였고, 훈련 후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