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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태극전사 악연 中 심판, 오만전 휘슬 잡는다…'손흥민-김민재 거침 없이 옐로카드' 마닝 주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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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카타르 악몽' 심판 만났다! 오만전 승리에 먹구름 드리우나?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오만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원정 경기에서 '카타르 악몽'을 떠올리게 하는 중국 심판 마닝을 만나게 됐다.
마닝은 지난 1월 아시안컵 조별리그 한국-바레인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에게 과도한 경고를 부과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특히 한국 선수들의 반칙에는 엄격했지만 바레인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는 관대한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팔레스타인과의 1차전 무승부로 압박감을 느끼고 있는 홍명보호는 마닝의 판정이 오만전 승리에 악영향을 미칠까 우려하고 있다.
2024-09-08 01:2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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