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故 종현의 누나 김소담 씨가 청년 문화예술인의 건강한 예술 활동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젝트 '청춘믿UP'을 알렸다.
김소담 씨는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 후, 고인의 어머니가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를 통해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청춘믿UP'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인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김소담 씨는 영상을 통해 '혼자 끙끙 앓은 이야기들을 나누고 함께 이겨낼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