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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다저스, 오타니 시즌 45호 홈런 친 날 올스타 '거포' 외야수가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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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에르난데스 부상, 오타니 45호 홈런 빛 바랬다?!
LA 다저스의 '거포' 외야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7일(한국시간) 클리브랜드전에서 왼쪽 발등에 공을 맞아 부상을 당했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이날 경기 1회말 첫 타석에서 클리브랜드 선발투수 매튜 보이드의 슬라이더에 발등을 맞고 쓰러졌으며, 결국 교체되었습니다.
다저스 감독은 에르난데스의 부상이 심각하며,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138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
266, 28홈런 87타점 10도루를 기록하며 다저스 타선의 핵심을 담당해왔습니다.
그의 부상은 다저스에게 큰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09-08 00: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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